네이버 카페에 글도 올리고(무슨 글일까요~~) 샤워도 하고, 엠피쓰리에 음악도 채우고, 오늘 하루를 돌이켜 본다.
그래.. 동작구청에 과태료 내러 갔었지. 덕분에 아침 점심을 굶었다. 당분이 부족하여 저혈당 증세가 나타나 긴급히 아이스 라떼(1800원)를 시럽 만땅 달게 먹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구나.
그리고 멀미에 시달리며, 집에 왔다.
속이 안좋아서 잠을 잤고, 일어났고, 저녁을 먹고. 그러다 보니 이 시간이다. 항상 후회하는 시간. 오늘난 뭐했나.. 하면서.
… … …
글을 쓸때 항상 생각하는게 있다. 이건 숙제로 억지 일기를 쓰던 초딩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하는 생각이다.
‘나의 글이 재미 있었으면 좋겠다. 어이가 없어서건, 정말 재미있어서건, 공감해서건, 피식 이라도 웃게 만드는 글을 쓰고 싶다.’ 라는 것.
뭐 열번 글쓰면 인심 후하게 써서 한 세번정도는 성공하는것 같고, 나머지 여섯번은 실패.
어쩌겠는가. 아직 그것밖에 안되는데.
하지만, 어찌되었건, 내 글을 읽는 사람이(그게 누구라도) 내 글을 읽으면서 생각해줬으면 한다.
웃기지 않을지 몰라도, 공감이 안갈지 몰라도, 적어도 당신의 입가에 작은 미소를 띄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똥글을 써대는 한 남자의 눈물나는 노력에 대해서.(이런글 쓰는 시점에서 이미 패배)
좋은밤!
P.S 이 글 안에는 작은 트릭이 숨어있습니다. 찾아내서 댓글 달아 주시는 분에게 추첨을 통해 엄청난 사은품을 드립니다. 진짜 레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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