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여행하는 기분으로, 차창밖의 경치를 바라보며, 노량진에서 안양까지 버스를 타고 집에 왔어요.

자리도 넉넉하고 에어콘은 시원하고, 덥지만 화창한 풍경에 마음의 여유를 찾을수 있었습니다.

김연수의 소설을 읽으며, 잠깐이나마 도심속 여행을 즐기고 난후 크게 깨달은 점이 있어요.

. . . . 버스안에서 책읽으면 멀미가 납니다.

집에 오자마자 오바이트 하고 뻗었음 ㅠㅠ 도심의 여행따위 개나 줘버려.

진정한 서민의 발은 지하철이네요. 사랑합니다 서울 메트로~(미침)

모두들 안녕~

  1. 99stonecold posted this